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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 글 모음 2025.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인사말 김옥춘 수고했어요. 고마웠어요. 고마웠어요. 수고했어요. 가네요. 낙엽 눈물 뚝뚝 흘리며 10월이 가네요. 참 아름다운 10월이었죠? 알죠? 10월의 당신도 참 아름다웠어요. 10월의 당신도 세상을 아름답게 빛냈어요. 10월의 당신도 참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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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 사회 (2024.9.8)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분, 한로, 상강을 맞는다. 포악한 무더위가 지나고 마침내 새로운 계절이 왔다. 요즘처럼 계절의 변화를 고대한 적이 있던가, 싶다.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종종 태풍의 위협은 이 시기에 집중된다. 계절의 변화나 생태계 파괴 혹은 기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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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 2022.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담으로 한로가 지나면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 간다' 라 하고 기러기 같은 겨울새가 내려오기 시작한다. 또, '가을 곡식은 찬 이슬 먹고 영근다' 는 속담과 같이 가을 이슬에 곡식들이 단단하게 여무는 계절이다.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이 시기 옛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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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호장공파 파조 추향제 아홉 번째 봉행 (1) - a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기인 한로(寒露)가 1주일 째 이지만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춥지도 덥지도 않았으나 오후부터는 가을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다. 이날 분정례(分定禮)는 권기영 제례위원이 글을 쓰고 초헌관 권오석(權五錫), 아헌관 권기병(權奇柄), 종헌관 권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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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2016.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월달 두번째 맞이하는 주말~ 오늘은 찬이슬이 내린다는 한로(寒露) 러브하는 산,어울장님들 안녕하십니꺄 출첵인사 남기고 곧바로 동서울 터미널로 GG 6시30분에 출발하는 부산행 고속버스 타구서 어머님께서 계시는 부산엘 댕겨올까 합니다. 행복흠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