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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고 우려가 있어 탐방 금지랍니다. 이런 일은 처음이네요.” 영실행 중산간 지역으로 들어서니 안개가 자욱하다. 오늘 오전 일기예보는 흐림이라 이미 마음을 내려 놓은 상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택시가 영실 맨 위의 주차장까지 올라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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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사고로 인해 구조활동한다고 2~3시간 낚시를 하지 못하였지만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고 다시 출항하여 낚시 시작. 오늘 출조 조사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많이 하신 분 30여수~~^^ 내일도 출항합니다 자리여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비양도에서 한림항으로 역배송도 가능하다. 비양도 주민들은 드론을 통해 당일 채취한 문어와 뿔소라 등을 판매 목적으로 역배송하기도 한다. 아직은 하루에 4건 정도만 배달을 진행하고 있지만, 제주도는 향후 배달을 점차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