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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공장식 축산의 여러 폐해도 사라져 숲이 살아나고 동물복지도 실현될 것이다.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한 작은 노력들이 모이고 쌓이면 자연 환경이 서서히 회복되어 사람과 동물이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그녀와...

다섯마지기도 손으로 베어야하는 상황입니다. ​ 힘들게 농사 짓지 말고 남들 하는대로 하라는 이웃분의 말씀에 관행농으로 할 거...동료 농부의 얘기에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 내년에도 토종벼 농사를 계속하려면 해결책을 찾아봐야겠습니다. 포기하지 않은...

을 한 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넷째, 나눔을 위해 10%는 불우 이웃을 위해 쓰여집니다! - 이를 위해 좀 비싸더라도 다음 주에...후에 테스트 후 별도 공지하겠습니다. 아.. 그건 그렇고, 벼 수확은 줄었는데, 비용은 꽤 드는군요.. ㅠ 보통 톤백자루(7...

따라가며 벼, 보리, 채소, 과수 등을 키우는 것이 자연농법의 핵심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첫 번째로, 土壤의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두 번째로,기후와 토양 조건에 맞는 작물을 선택해야 한다. 세 번째로, 같은 작물을 연속으로 재배하면 토양의...

논에서 벼 대신 토종 콩을 재배한다. 대원콩·선풍 등의 정부 보급 신품종 콩은 논 또는 밭 한 마지기(약 200평)당 수확량이 잘 나오면 300kg 이상도 나오는 반면, 아주까리밤콩·서리태·쥐눈이콩 등의 토종 콩은 그보다 수확량이 적다. 150평 논에 심은...

나오는 생산량이 다 틀리다 이런 말씀이야. 좋은 기름진 땅은 많이 빼먹고 좀 박토 땅이 거칠은 땅은 곡물(穀物)이 좀 소출(所出...나온다 이런 뜻이지. 그래 이제 그 150평 제일 작은 150평 한 마지기에 소출이 양(兩)석(石)을 먹는다. 그래 그럼 농사를...

나른 경험이 생생하다. 천수답이라서 논 한 마지기에 아주 잘되어야 나락 두섬(쌀 10말) 나오기가 어려운데 소작료는 생산량의...해야 소작료 내고 남은 것으로 가족들이 생계를 이을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여름에 벼농사를 지어야 가을에는 보리 농사...

하면 한마지기(300평)당 반섬꼴이 되겠군요! 물론 4등전 기준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강화도의 농지 전체가 4등전 혹은 1~2등전이라 보기는 어려울 겁니다. 결국 조선시대의 농업생산성은 상상 이하라는 결론이 도출 될수도 있다 봅니다. 강화도의 토지는...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학계의 설명대로라면 고구려는 국내성을 도읍으로 삼아 꽤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유리왕때 천도하여 장수왕때 평양성으로 이주하기 전까지입니다. 여기서 잠시, 역사 기록에 따르면 고구려는 분명히 중간 중간에 도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