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09.26(목) 어린이 한자교실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두 한자의 차이를 배웁니다. 지난 수업에서 배운 주경야독(晝耕夜讀)의 음과 뜻을 다시 익히고 배우는 시간을 가집니다.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는다라는 뜻을 다시 되짚어보고 낮 주 자와 밤야(夜)자를 동시에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자성어...
-
부수로 배우는 한자교실(9.4)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지이음단을 만든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故노옥희교육감님이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단했었고, 4년째 그대로 이어가는 천창수교육감님이죠. 그 두 분이 십오 년(?) 전에 시작한 이 장소인 더불어숲도서관에는 그런...
-
[녹취록] 문화재청은 한자현판을 달려고 국민을 속였다.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습니다. 한자 현판의 고증이 잘못됐고 사기극이었다는 증거와 그 동안 우리가 건의문 내고 기자회견하고 주장한 글을 이렇게 모아가지고 감사 청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감사원은 문화재청이 자신들이 바르게 잘했다고 거짓 보고를 하니까 감사를 하지...
-
성명(性命), 성(性)과 명(命)이란?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 두 분(釋迦, 呂祖)도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또한 어찌 이와 같았겠는가? 내가 듣기로는 석가(釋迦)는 서방(西方)에서...금단(金丹)의 도(道)를 체득(體得)하였는데, 이는 성(性)과 명(命)을 함께 닦아서 최상승법(最上乘法)을 이루었기에, 금선...
-
이름에 사용하면 좋지않은 불용한자(不用漢字)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용한자 (성명학적) 庚(나이 경) 인덕이 없고 불구가 될 수 있다 光(빛 광) 사리에 밝으나 건강을 잃기쉽고 재운의 성패가 많다. 龜(거북 구) 대체로 단명의 암시가 있다 九(아홉 구) 큰 재목으로 자라나 제대로 쓰이지 못 한다 極(다할 극) 부모덕이...
테이블글 본문
-
“했냐공”,“그랬당” 요즘 SNS말투, 6백년전 이미 썼다[함영훈의 멋·맛·쉼] 2024.04.24
된다. ‘연려실기술’에 따르면, 서로의 신분을 알지 못하는 두 주막손님 노인과 청년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서로 대화할...시험 합격자들이 신고식을 왔고, 좌의정 맹사성은 그 중 한 명에게 말한다. "시험 결과가 잘 나왔는공?“ 그러자 주막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