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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익히다 사모하다 사냥하다 예도 勞(로) 労 賴(뢰) 頼 龍(룡) 竜 樓(루) 楼 힘쓰다 의지하다 용 다락, 누각 ㅁ 萬(만) 万 滿(만) 満 賣(매) 売 彌(미) 弥 일만 가득차다 팔다 두루, 널리 ㅂ 發(발) 発 裵(배) 裴 杯(배) 盃 柏(백) 栢 變(변) 変 피다...

서예한문학원, 2018년 10월 전국선사휘호대회 사진 서울장애인복지관 홍정표 선생님과 도병문 선생님이 공부했습니다. 도병문 선생님이 걷기 불편한 어느 어르신을 도왔습니다. 어르신은 서예를 좋아하십니다. 대회에 관심이 있으셨습니다. 도병문 선생님...

1년만에 떠나는 입장에서 쓴 글이라 나도 이 시험에 대해 많이 모른다. 하지만 이 글이 당신의 시험을 빨리 끝내는 데 도움이 될지 모르기에 당신이 이 글을 읽어주었으면 한다. 앞에서 많이 반복하지만, 내 글은 참고만 하는 글이 되어야 한다. 내 공부법...

어려운 한문이어서 풍미를 제대로 느끼기가 어렵지요 저도 마찬가집니다 ㅎㅎ 그래도 전시회에 나가는 차호인데 설명이 필요할듯해 공을 들여봤습니다 ^^;;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그림자 그리고 사삭거리는 댓가지 소리 시원하고 맑은 대나무의 향기 이...

자입니다. 한문에서 남이에요. 그리고 원래 갑골문에 가면은 이 두 개의 길이가 같아요. 두 이(二)자가 아닙니다. 똑같이라는 뜻이에요. 수학에서 이코르 기호처럼. 남하고 나를 똑같이 여기는 상태예요. 지금 남이랑 나랑 다르다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

자가 약자의 것을 먹으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出處】周易, 第27 頤卦 四爻에, ｢顚頤吉, 虎視耽耽, 其欲逐逐无咎.(전이길, 호시탐탐, 기욕축축무구 : 순서에 위배되나 길하니, 호랑이가 탐탐히 보며, 그 하고자 함이 쫓고 쫓고자 하면...

때에 한문을 잘 읽지 못하므로 책을 순복이 앞에 내어던지면서 “글세 이 자식아, 학교에는 헛다닌단 말이냐?” 하고 큰 소리로 나무라던 생각과 또한 조선어독본을 읽을 때에 자기 나라의 말이며 글인데도 발음 하나 똑똑히 못 하며, 조선말로는 잘 읽지...

두시한문) : 杜甫(두보)의 詩(시)와 韓愈(한유)의 文章(문장). ◈杜漸防萌(두점방맹) : 점차로 닫고 싹을 덮음. 시초를 틀어막아 뒤탈이 없게 함. ◈李唐之畫(이당지화) : 李唐(이당)은 宋(송)나라 畵家(화가)의 이름. 이당의 그림. ◈李代桃僵(이대도강...

누구나 약자가 된다. 나 역시 책권이나 읽은 인간이고, 학생들 앞에서 공연히 목소리에 힘을 주고 훈시(?)하지만, 의사 앞에서는 육신을 전적으로 맡긴 초라한 ‘환자’일 뿐이다. ​ 나는 조선시대 문헌을 뒤적이면서 의원에 관한 기록을 다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