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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문불여일견 백견불여일문 을 찾았는데 서체가 예서체인지,, 판본체 (맞는지,,,잘모르겠네요.)가 아니더군요,,, 저만의 글자체를,,꿈꾸기엔 너무나도 멀고,, 판본체로 써져있는 한서작품이 있으면,,, 있는곳의 주소를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

크리스천 서예가들은 평소 성경을 읽고 그 읽은 말씀을 종이에 쓰면 바로 작품이 된다. 전통문화 가운데 하나인 붓글씨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것이다. 한문서예의 경우에 약간 길쭉하면서 자우 대칭을 이루는 근엄한 모양을 갖춘...

시 작품이 지금도 가슴에서 뛰어오른다. "소금아 소금아/ 사랑하는 나의 백금순/ 바다에서 태어나 내게로 온 너/ 세상을 맛나게 만들어주는 너/ 내 어릴 적 추억의 맛이야/ 내 음식에 넣은 너의 소금맛/ 오늘도 내 입가에 떠오르네" 중리어촌체험마을 앞...

독특한 한문을 사용해 해석상 애매한 곳이 적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 파악은 상당히 어렵다. 그 까닭으로 논자에 따라 견해 차이를 심하게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인 윤곽은 대충 짐작할 만하다. 울진 지방이 신라의 영토로 편입된 뒤 이 비가 세워...

전서체, 예서체가 초서체로 자리바꿈함은 명약관화明若觀火다 불을 보듯 분명하고 뻔한 논리다 내가 소장하고 있던 명인名人 작품을 잘 아는 분에게 선물로 보내드렸다 그런데 문제는 그 그림에 쓰인 이른바 화제話題였다 초서의 '초'자도 잘 모르면서...

서예대전> 공모전에 출품했다며 작품사진을 보내왔다<사진>. 작가의 성품처럼 예서체가 깔끔, 단정하다. 준비할 때 몰입을 하지...말라는 겸사謙謝를 덧붙였다. 잘 쓴 줄은 알겠는데, 한시와 한문에 조예가 없기에 내용을 물었다. 중국 당나라 때의 대시인...

석별의 정을 드러냈다. 스님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에게 작품 몇 점을 내보인다. 얼마 전 전시를 끝낸 서예가의 붓글씨인데, 맘에...명말의 문인인 진계유가 쓴 글을 옮겨놓은 것이다. 물론 한문이다. 뜻을 풀면 ‘문 닫으니 여기가 깊은 산이요/ 책을...

여러 예서체(隷書體)에 서도의 근본이 있음을 간파하고 본받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들 모든 서체의 장점을 밑바탕으로 해서 보다 나은 독창적인 길을 창출(創出)한 것이 바로 졸박청고(拙樸淸高: 필체가 서투른듯하면서도 맑고 고아하다)한 추사체(秋史...

것; 몰골법 (하 : 매화 몰골법) * 본인이 좋아하는 윤선도님의 "오우가" !! ~(서문 :고어체, 나머지: 궁체, 한문 : 예서체/ 표구 하기전 작품) * 따사한 봄날 동네 산책길에서 ~~ 이름은 모르지만 그저 아름다웁기에 .... * 2013년 상반기를 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