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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친구들에게 작년 우리반 선생님이 구글 트레이너라고 자랑도 하고요. 파이썬 좋아하는 친구한테도 많이 얘기하고요. 교복도 나름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이제 저의 목표인 한민고를 향해 나아갈거에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상둥이 이름은 윤민하다.. 나는 일어나 볶음밥을 해 싸가지 민하와 같이먹었다. 밥을 다먹고 민하와 내일 전학가는 한미고 교복을 사러가기러 했당... 민하가 않가겟다는걸 억지로 데려가는 중이다.. 교복을 마치고 집에와 밥을 먹고 잤다.ㅋㅋㅋ ~~담날...

안일어나면 눈깔 파버린다 >_<" " 허걱.....ㅇ0ㅇ 뭐야!!! 내 눈깔!!" 아! 마따 내 시계였징?ㅇㅅㅇ 닦고~>_< 교복은 남자 교복 한민고 교복 마음에 들어 >>ㅑ~>_< 아침밥 먹구로~ 고고고고~ >ㅁ< 근데 몇시냥?ㅇㅅㅇ 힉~!! 7시당 내가 늦게 일어났네? "슈...

학생이 돈도 많네." "아빠카드에요..." 교복을 받아들고는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신월고 교복으로 갈아입고 한민고 교복은 쓰레기통에 버린다. "한민고 차미르는 이제 없어." 긴 머리를 휘날리며 신월고로 향한다. 교무실에서는 성적이 좋은 미르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