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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까지 한바탕 웃음을 터트리며 참관할 수 있다. 물고기 형상을 비롯해서, 동화 속에 나오는 인물 형상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거북선과 비견될 정도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쪽배도 눈에 띈다. 아무리 멋지게 만들어진 쪽배라도, 화천강에서 힘을 쓰지...

아오르면서 한바탕 경품의 바람이 휩쓸고 지나갔다. 상품(경품)그리고 당첨은 언제나 들어도 싫치않은 누구나 바라는 행운이며 좋은 단어가 아닌가 싶다. 이어서 백정임 총무님으로부터 경품에 사용된 상품들은 제6기 회장님이 협찬을 하셨고 제15기 회장...

정도 한바탕 가시나무등 잡목들과 치열한 접전을 끝내고 나와 보니 과수원이 눈앞에 펼쳐지며 잠시 안도감을 느끼게 하는데 이렇게 어리석은 짓을 했을까? <과수원 우측에 도로따라 오르는길이 있었는데......> 조금 전 27번 국도에서 약간 우측으로 20...

전념했다. 전주부터 달리기 횟수를 주3회로 늘리고 거리도 조금씩 늘려 보지만 12.5k를 벗어나 보지 못했다. 그동안의 최장 훈련거리였던 3스테이지 12.5k 까지는 처음부터 이상하게 몸이 무겁고 무릅과 발바닥이 아우성이었지만 4스테이지를 접어 들면서...

안양, 전주, 천안, 원주, 속초, 강릉, 영월, 성남, 안산, 수원, 고양, 의정부) → 화천 [초대의 글] 이보다 더 좋을 水 없는 화천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 산천어축제를 기억하십니까? 그 겨울의 인정에 여름의 열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