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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말도 정말로 인상적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소름 돗았습니다..) 영화 보면서 내내 드는 생각은.......... 1. 진짜로 국새가 있을지 모르니 오늘밤 을 파보자. 2. 진짜로 우리나라 정부에 저딴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있다면 어쩌지? 3. 2학년...

알고싶다 가 생각이 났습니다.. 쩝,,, 연기 잘한다는 분들이 나와서.. 좀 기대했었는데.. 연기가 별로라고 생각이 드니.. 영화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스토리도 맘에 안들고 그랬습니다... 어설픈 결말과... 일본의 음모를 저지시키고 대국민사과까지 받아...

있어서 오랜만에 집사람과 부산까지 드라이브까지.. 부산에서 볼 일을 보고 창원에 도착하니 시간이 남아서 한반도 영화를 봤는데 결말이 좀 이상했지만 일본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할 계기가 된것 같다.... 친구들도 시간이 되면 한반도 영화를 보시길...

더 보게되면 뭔가 또다른느낌의 한반도를 보게될것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느낀점이 있다면 일본이란 나라는 정말 이뻐할수...다만 좀 아쉬운점이 있다면 결말을 너무 급하게 마무리했다는점. 전 처음에 영화가 끝난줄모르고 왜저러지? 이러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