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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비켜서면 길 아닌 곳 없다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는 내 울타리 안에 있는 나무에 열린 과일과 같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가 한발 비켜서면 길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곧게 보이는 길도 한발 물러서서 보면 굽은 곳이 보입니다. 난관에 부딪힐 때 바로 해결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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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국의 단상 노트]"말뿐인 ‘팔길이 원칙’, 진정성이 필요하다"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화예술을 정치와 관료행정으로부터 거리를 두게 하도록 ‘팔길이 원칙’을 공식적으로 채택한 바 있다. 이 원칙은 공적 지원을...존중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에서 출발한 것이다. 요즘에는 한발 더 나아가 정부 또는 고위공무원이 공공지원 정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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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의 명언 - 부처님 말씀 - 1449 - 두 가지 길이 있다,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처님 말씀 (1449) 생사의 길과 열반의 길, 두 가지 길이 있다 생사의 길과 열반의 길, 두 가지 길이 있다. 생사의 길은 좁고...삶의 철학이 함축된 정신 수양을 수행하는 가치관이다. 민족의 정신으로 한발한발 옮기는 백두대간 수행의 장이라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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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만나러 가는 길이 그날은 특별한 길이 되는걸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겠어요!!! 예쁜 말 못한 제가 너무 답답하는데 알죠?? 사랑하는거~><!!! ㅎㅎ 이거만 알면 짱 좋아!!ㅋㅋ 다음은 일본 단독 콘서트때 만나봅시당~^^ 배너 사랑해요!!!! 앞으로도 같이 한발헌발 걸어가자구요!!! 오늘도 누구보다 배너가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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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계곡산행/북한산 수향봉.불광사계곡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입니다 비스듬히 계속된 슬랩에는 오늘따라 물이 흐르는 곳도 있습니다. 차근차근 조심스럽게 앞을 내다보면 갈 길이 보입니다. 한발한발 내가 앞서서 오르며 용가리님을 리드합니다. 바윗길 산행 기본이 갖춰진 용가리님은 손발을 잘 이용해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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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성직자 聖職者 농부 農婦 일생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확이다. 지난 주에 수확을 안해서인지 붉게 익은 붉은고추가 다닥다닥 붙었다. 오호라! 고추 이랑에서 고추 따며 한발 한발 걷는 이 길이 가도가도 천리, 구만리다. 어머니는 아픈 무릎을 끌고 어찌 이 일을 주저 없이 끝없이 하시는가? 주님 오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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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 (秋分) 에 관한 시모음 3)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슬방울에 내 소맷부리 다 젖었네 *초갈 : 초가을 가을 길 추분(秋分) /美林 영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고 밤은 깊어가고 낮의 길이 짧아진다는 알림일 한발 두발 가을로 짧은 가을빛 향기여라 창밖에 들려오는 가을의 노래 여름 가고 가을이 확연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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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목)지리산둘레길 14차 십리벚꽃길이 있는 가탄~ 송정으로 코스변경 2023.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벚꽃길이 지리산둘레길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만개한 벚꽃 구름을 보며 걷겠습니다. 코스변경으로 가탄- 송정- 구례 노인요양병원까지 16k/ 5.5시간 16구간 가탄 ~ 송정 구간도 길가 슈퍼 인증 목아재 인증 후 송정마을로 ~ 17구간 송정 - 오미 구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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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훈아... 58년만에 은퇴 공식화...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후회 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사내 답게 갈거다~~ 고마웠습니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한발 또 한발 걸어온 길이 반백년을 훌쩍 넘어 오늘까지 왔습니다. 마이크를 내려 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용기가 필요할 줄은 미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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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하나로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을 것 같은 절망 적인 상황에서, 더이상 물러설 것 없는 상황에서 의쩔줄 몰라 주저앉아 있지말고 오히려 한발 더 내디뎌다 그곳에 길이 있다 🌱 옆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도 돌아보면 많은 사람이 내가 잘되기를 바라고 나를 응원하고 있다 마음은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