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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에 뮤지컬을 보러가게 됐습니다.. 동생하고 친구 3명이서 가는데..연령대는 20대 갓 넘긴 아이들입니다.. 한밭대쪽은 계룡산 갈때 빼고 한번도 지나간적 없는 곳이라서. 학교식당에서 밥먹을수도 없고..^^:; 가리는거 없이 다 잘먹습니다.. 비싼...

수통골 산행후 . 혼밥 왔는데~ 육회 비빔밥은 맛나네요. 햇쌀밥에 육회 송송 ~ 한우초밥도 맛 보았는데. 역시한우 라 사장님이 토치불로 칙칙 쏴주시고 눈으로 보고 먹는 느낌 좋아요 수통골 오심 한번 드셔보세요. 저렴한가격에 놀라움. 사장님 이 엄청...

동생 학교가는데 따라가랴고

팥빙수 맛집이 있답니다.. 한 계간문예지에 연재하고 있는 '토닉 두세르' 라는 소설의 탈고를 마치고.. 편집중이라 합정동 출판사를 자주 찾는다는데..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 우유빙수에.. 쫀득한 수제떡.. 그리고 달콤하고 바싹한 대추칩의 조화가 환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