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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한병 드링킹 하고 점심식사를 한다. 라면에 샌드위치 그리고 커리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시라네고이케 고야(白根小池小屋, 2230m) 12:30 다시 산행 출발 기념샷 ニ俣(니마타: 2가랑이 ??? 정말 요상한 한자다, 아마 갈림길이 2개인듯) 방향으로...

환장해서 사장님이랑 같이 응원하면서 봤는데 동점 만드니까 사장님 신나서 서비스로 사케 한잔+안주 하나 주시고 역전하니까 사케 한병+안주 2개 공짜로 주심ㅋㅋㅋㅋ 일본어 1도 할줄 모르는데 파파고로 사장님한테 물어보면서 야구본거 ㄹㅇ 개꿀잼이였음

그러나 일본어는 300여개, 중국어는 400여개 정도에 불과하다. 유네스코는 1989년 세종대왕상을 준비하여 세계 문맹률 퇴치에 공로가 큰 사람들에게 수여하고 있으니 이로써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과 한글의 우수성이 충분히 입증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술 한병 놔두었습니다....벌써 다 드셨을 라나???) 서론이 길었네요.... 후기는 짧게 적겠습니다 전 예전부터 메뚜기 스타일이고 뒷박에 대해서는 '내가 했으면 안터질 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신 기종 위주로 열심히 메뚜기 질 하고...

술들이 한병 두병 나온다 양주에 매취순에 이름모를 맥주에 얼마전 입문해 아직 라이딩은 안되지만 벌써 카이트의 매력에 빠져있는 현정이에게 술한잔 권해본다 꼴딱 꼴딱 맛나게 먹는다 다들 즐거운 라이딩후 마시는 술이라 꿀맛이다 가만보니 현정이...

에구...일본어 니가 고생이 많다..엠한놈 만나서.. 전망대 여기가 치치와 전망대래...허르..그냥 바닷가인줄 알았는데.. 자보자..내가..중국을 한 열번 넘게 갔지.. 베이징..황산..상해..항주 소주..서안...정주.태항산..장가계 계림..등등등..경치 너무...

가르쳐 주고 그들을 떡실신 되도록 웃겨주었습니다. 신기하죠;;; 간단한 대화만 할 줄 알았던 제가, 그동안 배워왔던 모든 일본어가 쏟아져 나온겁니다. 가능했던 이유는, 역시 술 ~!! 한병, 두병 ... 계속 술을 마시게 되다 보니깐 저도 모르게 일본어가...

그놈한테 일본어를 하나 배웠답니다. 쪽바리가 싫어서 일본말은 안 배우고 싶었는데 실생활에 너무 필요하다 싶어 배웠답니다^^ '독도와 간코구오토우치다' 이게 '독도는 한국땅이다'라더군요. 간코구가 한국이고, 오는 ~의라는 조사, 토우치는 땅, 마지막...

어쨌든. 일본어는 1도 모르는 두 아줌마가 걷지도 못하는 갓난쟁이를 데리고 공항에서부터 숙소찾아가는 일. 여행지를 찾아다니는 일 모두가 엄청난 모험이었다. 다행히 한국가기 전에 와이파이?(이름 모냐? 인터넷 되는 거)되는 기기 대여해가지고 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