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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눈앞에서 살해된, 반짝이던 스물두 살 딸... 엄마의 삶은 다시 지옥이 됐다 2024.10.08
고군분투하던 한부모 가정 하나를 박살 냈다. 비극은 끝나지 않았다. 딸을 잃은 어머니는 지금 생계조차 이어가기 힘들다. 게다가 범죄 피해자에게 지급되는 유족구조금조차 온전히 받지 못할 처지다. 7일 한국일보 취재와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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