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가기 마련입니다. 그 중 생비량의 물장구식당 보다 먼저 삼가에 소고기 단지가 만들어 지기 전에 가장 먼저 소고기 식당을 시작했다는 한빈에서 한 판 구워 먹었습니다. 근처 단계의 한옥마을도 운치있고, 원지도 지리산 아래 둘러보기 좋은 동네입니다...

역시나 가위질 없이 착착 접어서 냠냠. 갈빗살보다 더 녹아든다. 국수 육수는 기대에 부응을 못해서 아쉽다. 냉면을 먹을걸 그랬나.... 오래전부터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한빈 갈비. 오랜만에 방문해서 낮부터 입과 위장과 소장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거제,부산,마산 등등 손님이 줄을 서신답니다 결코 아깝지 않은 가격과 고급음식점의 맛에 앞서는 한빈갈비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소고기국밥 옛날 주막집 맛입니다. 꼭 한번 드셔 보셔도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상호는 한빈갈비 식육식당으로 된것 같든디

한우식당인지 긴가민가... 죄송) 어제 다녀왔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잘 보입니다. 산청 생비량 한빈갈비, 대의 금오식육식당과 원조 식당(?), 물짱구 식당 등등... 근래에는 진주 시내에도 이런 소고기 전문점이 많이 생기더군요. 여기도 그런 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