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아침이슬' 남기고 떠난 김민기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민기 좋아하는 친구가 올3월 귀국했을때 함열에 가서 그의 쾌유를 비는 기도를 했다한다. 한살림 초대국장하던 김민기를 기억한다. 좋은 인간 ’뒷것‘ - 김민기 안녕!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11025/7752073/1 https://www.donga...
-
영원의 치유자 김민기 기시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곡이 김민기선생님 늘어진 테이프 곡이었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제노랠 듣고 아마도 아이들에 대한 공연준비를 하신 것 같아...영혼을 상기 시켜 주신 선생님. 좋아 하셨던 막걸리 한병 놓고, 가시는 길 큰 절로 배웅합니다. 잘 가십시요. ㅡ사진은 한살림...
-
2박 3일동안 전북 익산에 다녀왔습니다.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 등과 어울리는 중에 '그렇다면 근본적인 것은 뭐냐?' 하는 뻔한 화두에 몰입했고 그것이 '한살림 모임'으로 이어졌다." - 김창남이 쓴 <김민기>(2004)에 실린 강헌과의 인터뷰(계간지 <리뷰> 1998년 여름호에서 발췌) 그의 말처럼 그는 농사꾼으로...
-
8/31 맞이모임-한살림선언 2023.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발족했다. 당시 한살림모임에는 무위당 장일순, 시인 김지하, 최혜성, 박재일 등 주로 원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사회운동가들을 중심으로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민기(가수, 극단 학전 대표)가 사무국장을 맡았다. 그동안 이들은 1988년 다섯...
-
개발독재시대의 생명평화운동과 장일순의 삶: 한상봉 『장일순 평전』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뒷것 김민기」, SBS 다큐멘터리 2024)은 원주그룹 내의 장일순의 역할과 매우 닮아 있었다. 장일순은 이미 이십대의 젊은 시절부터 원주를 대표하는 진보적 지식인으로 명망이 높았다. 1946년 국대안 반대운동으로 인한 서울대학교 제적, 한국전쟁 이후...
-
하림 글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티가 나지 않아 진이 빠지기도 하지만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가벼워지겠지. 그리고 얼마전 돌아가신 김민기 선생님의 뉴스를 보다 선생님이 몸담았던 한살림에도 조합원으로 가입했다. 느린 배송을 앞세운, 어찌 보면 요즘 이커머스 업체들이 일으키는...
-
<장일순 평전 : 걸어 다니는 동학, 장일순의 삶과 사상> 한상봉 저 | 삼인 | 2024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를 가던 함께 가고 싶다 했던 사람, 「아침 이슬」의 김민기가 아버지로 여기고, 판화가 이철수가 진정한 뜻에서 이 시대의...교육자, 사회운동가, 서예가이며 반독재 민주화운동과 한살림운동의 숨은 주역, 무엇보다 우리나라 생명운동의 스승으로...
-
세계유기농대회 -7. 한국의 유기농 역사 2011.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민(오재길씨등)들이 회복해 내자고 시작한 정농회가 초시이다. 나는 1986년 소비자로 참여해서 서울의 한살림 사무실 (시청앞)에서 당시 한살림 간사였던 김민기와 서혜란씨(지금은 전라도 임실로 귀농)랑 한살림 생활협동조합을 발족했다. 초대...
-
무위당 장일순과 박맹수 201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그러시면서 ‘한살림모임’을 소개해 주셨주셨는데, 여기서 꿈에도 그리던 김지하 시인을 비롯하여 박재일 한살림회장, 김민기 선배, 최혜성 선생, 서정록 선생, 윤형근 선생 등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 교수는 『한살림선언』을 처음...
-
일사 김봉룡 선생과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인연 2022.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마당 민에서 열린 무위당과 일사의 제자인 우사 이형만 선생(국가 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의 서화전이다. 김민기 선생이 한살림의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했으며 무위당 선생의 서화를 나전 옻칠 작품으로 준비한 국내 첫 전시였다. 큰 반향을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