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부산한살림은 제명을 무기로 회원의 행동을 강요하는 초강수를 뒀다. 쌀과 농업, 땅과 생명을 지키겠다는 결의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승홍 사무국장은 “땅과 자연을 살리고 우리 농업을 지키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쌀농사”라고 말했다...

전문 매장도 마찬가지였다. 예초기는 가장 고약한 것이 매캐한 매연이다. 배터리로 돌아가는 예초기도 있지만 여전히 맘에 들지 않는 것은 그 귀한(?) 풀들이 고속으로 돌아가는 예초기 날에 완전 박살이 나서 풀을 밭에 깔아줄 수가 없이 그냥 버려야...

길에 한살림에 들려서 고기곰국과 빵을 사 태종대 주차장으로 와서 점심으로 빵을 먹고 나왔더니.. 태종대에 왔으면 유람선을 꼭 타야 된다고 열심히 설명하고 일하는 모습이 좋아 보여서 유람선 탈 계획이 없었으나 오랜만에 유람선을 탔습니다~^^ 일인당...

쫓아갔다. 한살림ㆍ생협들과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등 관련 단체들과 공동으로 지역행사를 열면서 인지도를 차근차근 넓혀...우군으로 자리하고 있다. 참 고마운 존재이다. 농협매장에도 진출해 봤다. 그렇지만 매출이 크지 않은 탓에 입주 후 3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