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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추억이야. (히야~ 그립다, 그시절이) 소리사와 시작한 유행가는 젓가락 장단에 맞춰서 커왔다고 봐야해. 노래따라 한세월, 유행가와 젓가락 장단은 우리 민족의 피속에 녹아 흐르고 있을거야. 노래가 끝나면 얼릉 다음 노래가 이어지는 유행가 향연은...

보이지도 않는다 너무 무심하다 어그제 갔은 데 회장님께서 사주신 캐익 먹고 돌축하 해는데 올 해 초등학교 에들어갔다 무심한세월 밉기도하지만 좋키도 하다 년식은 하이지만 새로운 세상을 보기도한다 새로운 일도있고 말없이 흐르는 세월 정말 무심한...

꾸미는데 저렇게 정성 쏟는데... 그 반만이라도 공부 좀 신경썼으면 ㅠㅠ 올해부터 갑자기 화장하고 다니는데 다른애들 다 화장한다어쩐다하며ㅡ 크니까 설득도 안먹히고. 안하는줄 알았던 친구들도 알고보니 다 화장하드라며 그때부터 시작.

한세월이 또 왜 이리도.빠르게 갈까나!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