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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적혀 있었다. 이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소위 '짤방'(짤림방지 사진)으로 퍼진 바 있는데, 한소희가 이 사진을 자신의 이슈에 쓰면서 다시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일각에선 강아지가 진짜 칼을 만지게 놔둔 거냐고 걱정했지만, A씨는 강아지에게 쥐어...

분위기였다. 이에 분노로 똘똘 뭉친 이번 글은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이날 오전 논란을 재점화시킨 한소희는 약 10분 만에 글을 삭제했다. '칼 든 개' 사진보다도 살기가 느껴지는 문장 문장이었다. 책임지지도 못할 '욱'이 가볍기 그지없다. 부디 고요한...

솔직히 혜리가 던진 파장에 가장 큰 희생자아닌지 칼든 강아지사진으로 자기 억울한거 호소하고 그뒤 대응도 물론 넘 과했고 수준이 떨어져보이긴했지만 그만큼 본인의 이미지추락과 실추를 견딜수없어서 그랬던거지 무슨 악의로 그런것도아닌데 광고는 다...

혜리는 류한테 재밌네 한거 아닌가요?? 애초에 류도 아니고 한소희가 칼든 사진 올린거부터 혜리입장에서는 어이없었을 거 같은데... 전남친 저격했더니 현여친이 부들부들 맞대응 하는거 황당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