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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그저 꽃 한송이일 뿐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고, 한달을 만들고, 일년을 만들었던 것이었던 것 같다. 너무 내가 하루를 소홀히 살았지 않나 싶다. 이처럼 해가 지고 뜨는것처럼 누구에게나 어두움과 밝음은 찾아온다. 얼어붙을것만 같던 그 겨울울, 한파를 맞이하고 보내고 나면, 꽃들과 봄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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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송이~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한 사람이 좋더이다 오늘도, 함께 걸어주는 당신이 내곁에 있어서 행복합니다 내 인생에 길동무가 되어주고 좋은 인연이 되어준 당신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드니쌤- 꽃 한송이 꺾어 드릴깝숑? 오늘은, 아름다운 당신께 꽃다발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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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 송이 / 탁경민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 한 송이 / 탁경민 넝쿨째 활짝 피는 5월이 돌아오면 이때를 놓칠세라 연인들 마음 담은 꽃다발 불티난다며 장미꽃이 웃는 달 한 송이 달랑 들고 그 임께 향하는데 산길은 울퉁불퉁, 발걸음 더디 가고 숨결이 헉헉 막혀서 주저앉을 뻔했지 싱그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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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한 송이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 월 열 이튿 날 그토록 사랑했던 한 남자가 그녀를 위해 보낸 장미 꽃다발 사이에 끼어놓은 단 한줄의 사연을... "마지막 한 송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