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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의정 한수재 권 선생 신도비명 병서左議政寒水齋權先生神道碑銘 幷序 숙종대왕(肅宗大王)이 재위한 지 43년째 되던 해에 성상의 몸에 병환이 있어 목욕을 위해 온양(溫陽)의 온천에 거둥하였다. 이때에 한수재 권 선생이 새로 이공(貳公 찬성)에 제수...

-불구의 밤/한수재- 물건들을, 끝도 없이 딸려 와 끝낼 수 없던 부릅뜨고 죽은 자의 눈 같던 순간들을 버리고 싶은 기억만큼 버렸다 언젠가는 필요할 것이라 여겼던 것들의 그런 날은 없었다 유일한 사명은 스스로를 보살피는 것인 양 한때 나였던 계집애...

를 노래한 사람은 권상하의 조카 權燮[권섭:1671-1759]이다. . . . 권섭은 1752년(영조 28) 82세 때 황강을 배경으로 백부 한수재 권상하의 뜻을 시가로 남기고자 지은 구곡 체의 연시조다. ‘황강구곡가’의 구조는 10수로 이루어졌으며, 摠歌[총가] 1수...

우암선생( 尤庵 先生)도 평생 가슴에 담고 있다가 애제자인 자교당( 慈敎堂, 諱 命賚)에게 내린 전수심법이 아닐까합니다 한수재(寒水齋) 권상하(權尙夏)선생이 찬술한 <감역(監役) 유공(兪公) 명뢰(命賚) 묘갈명 병서>에는 아래와 같이 새겨져 있습니다...

건너지 못하다 ♡경고 노약자, 심신허약자, 임산부들은 주의 제8곡 와룡암 : 용이 누워 있는 모습의 바위 제9곡 상선암: 한수재선생이 청풍에 살았는데 이곳에 초가정자를 지었다는 인연으로 상선암이라 한답니다 노래 공부하고 목소리를 가다듬는 즉 득음...

소장중인 '권상하 초상' 보물로 지정 예고권싱하와 조선유학의 도도한 학맥 종중의 보물 기증이 국가의 보물로 참 한류는 한수재와 옥소의 앙상블 권오철 기자 등록 2024.07.06 15:02 조회수 56 관복이 아닌 평상복 심의를 입은 모습으로 송시열 초상화...

금성산/노적봉. 개념도 *산행코스/ 나주한수재주차장-장원봉-낙타봉-금성산(노적봉)-울음재-매봉-옥산-망산-추선사-병풍산왕복-송학마을. 산행거리및 소요시간. * 시점/ 나주시 경현동 116-13 (한수재주차장) *종점/ 광주 광역시 광산구 송학동 576-1...

事 이 놀이는 참으로 기분 좋은 일 歸對世人誇 돌아가 사람들께 자랑하리라 ⓒ 한국고전번역원 | 송기채 (역) | 1991 ―― 한수재 권상하(寒水齋 權尙夏, 1641~1721), 「월악산 서방대에서(月嶽西方臺)」 주) 벽옥(碧玉)은 푸른 옥으로 맑고 푸른 가을...

次任大仲韻(차임대중운)-寒水齋(한수재) 權尙夏(권상하) 70*135 嶺月來花社 (영월래화사) 고갯마루 달이 올라 꽃밭에 비쳐 드니 山翁起整衣 (산옹기정의) 산골 노인 일어나 옷깃을 여미네 重來有好客 (중래유호객) 다시 찾아올 귀한 손님 있으니 且莫掩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