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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80번 받고 들어가서 호로록 연석 잡고 나옴!! 친구가 관심있어하던데 주려고

?? 416이나 415에바야??

한스 짐머의 음악을 베껴만드는 회사에서 일하던 스티브 마자로 그는 한스 짐머의 눈에 띄는 바람에 조촐한 회사원 생활을 하겠다는 계획이 망가져버렸고 현재까지도 한스 짐머 밑에서 갈리고 있다 ㅠㅠ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웨이브 매거진 WAVE XX@XX 공유 게시물 놀란이 한스에게 보낸 편지 안에는 단 두 줄의 대사만이 적혀 있었다. - |'|| come back. (돌아올게.) - When? (언제?) 그리고 한스가 예전에 놀란 부부에게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