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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父 한승원 “전쟁으로 이렇게 많이 죽는데 무슨 잔치...딸, 기자회견 안할 것”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딸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이 치열해서 날마다 모든 죽음이 실려 나가는데 무슨 잔치를 하고, 기자회견을 할 것이냐며 기자회견을 안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출판사 문학동네와 창비는 공동 기자회견을 준비 중이지만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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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父 한승원 "노벨상 기쁘지만…'전쟁' 중인데 무슨 잔치냐"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품고 있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https://v.daum.net/v/20241011123003787 한강 父 한승원 "노벨상 기쁘지만…'전쟁' 중인데 무슨 잔치냐"(종합) 딸의 노벨상 수상 소식을 듣고 당혹감과 함께 즐겁다고도, 기쁘다고도 말할 수 없는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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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원 작가 "딸 한강, 기자회견 안한다… 전쟁 치열한데 무슨"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승원 작가는 "그런데 오늘(11일) 아침에 이야기를 해보니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며...작가는 "(딸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이 치열해서 날마다 모든 죽음이 실려 나가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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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거대한 파도 같은 축하"...한강 신드롬, 대한민국이 행복했다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친 한승원 "딸, 세계가 전쟁통에 무슨 잔치냐며 기자회견 사양" “평화로운(peaceful) 저녁에… 놀랍고, 또 놀랐습니다.” 한국 작가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목소리는 단정... 제목 빼고 모두 미공개…90년 뒤 공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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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토) 이해인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詩)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높이’를 강조하며 부딪혔다. 한강 작가의 부친인 소설가 한승원은 어제 “딸(한강)과 노벨 문학상 발표 직후 통화할 때에는...아침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이 치열해서 날마다 죽음들이 실려 나가는데 무슨 잔치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