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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시에 병원에 도착하여 긴장된 마음으로 AOA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두시가 되기만을 기 다리고 있었어요..그래도 다행히도 크게 아픈데는 없고 당분간 더 물리치료 받아야한다는 주치의 선생님 말씀에 놀라지도 않았아요 그말이 나올거라 생각...

진짜 내가 안괜찮다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힘들고ㅜㅜㅜㅜㅜ내가 적응력이 좀 느린가봄 매일매일이 힘들다 그래도 넌 잘 지내서 다행이야

방심하지 맙시다. 혹시 아나요? 우리 중 누군가가 카테에 떡하니 붙을지? 혹시 아나요? 다음주에 월,화,수,목,금,토 상품별로 오디션 뜰지? 혹시 아나요? 중소기업 홈쇼핑 공채가 갑자기 다음주에 불어닥칠지? 메이크업에 피티에 아이 돌보랴 요즘들어...

저보구 여자 소개시켜 달라구 했겠어여.. 거리두 먼데.. 제 친구한테..우표값이랑 편지지는 제가 다 부담한다구하구 글만써서 보내달라구 했어여-_-;; 우선 한시름 놓았져.~ 확실하게 그 고참이랑 연락할사람을 알아봐야겠네여. 고참들..진짜 밉네여..T^T

장고님의 글을 보니 울아버지 수술할때 생각나요. 제작년에 울아버지는 거의 하루가되다시피한 대수술을 하셨어요. 지금은 마니 괜찮지만.. 아버님 병간호 잘해드리고 항상 외롭지않게 해드리세요. 아플땐 마음이 아주 여려진답니다. 장고님!!아버님과...

큰공주가 오늘부로 대학이 확정됐다. 한성대 한국어학부란다. 인서울이고, 집에서 멀지 않은 삼선교에 있어서 안심은 된다. 우리 부부의 철칙이 지방은 절대로 안된다였다. 오늘 아내는 전에 넣었던 학교에 등록금 반환청구하고, 입금확인하고, 수업료도...

아...이제 정전걱정없이... 슬슬 댓글이나 달면서..놀아야지.....ㅋㅋㅋㅋ 힘에 부쳐서....멀티는 이제 못하겠고..... 동생들 예쁘게 글쓰는데 댓글을 달아줘야지 ㅋㅋ

잘못하면 한정본 못구할줄 알았는데... 다행히 대구 교보는 한산하더구나; 으헤헤헷... 뿌듯뿌듯!! 찌라시는 물량이 딸려서 내일 준다지만... 그래도 다행히 예약 해놔서 브로마이드는 건졌다;; 씨디랑 브로마이드 들고오면서 얼마나 지랄을 떨었던지...

양수리 촌구석이라... 그동안 바닥기름을 못구해서리...ㅉㅉㅉㅉ 근6개월만에 바닥기름 구해왔다 앞으로 2년은 충분히 쓰것다 이제 춤꾼들한테 바닥망가졋단 소리는 안듣것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