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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시조대역을 올리며 2009.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려워서 정형시인 시조체로 對譯해 보았습니다. 시조체로 번역을 해보니 별도의 주석이 필요치 않아서 시조 자체로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한시나 명문중에서 사람들이 읽어 좋은 문장만을 골라서 여러분 앞에 보여드릴까 합니다. 본인은 캐나다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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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운 / 2023《한강문학》신년호(30호)신인상 당선작 평론 부문 / 한국 현대시 분류에 관한 소고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태로 한시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그동안 단순히 자유시라고 알고 분류했던 많은 시들이 정형시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시의 낭독에 있어서도 새로운 방법에 직면해 있다. 한글 전용 세대에게 랩이란 분야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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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화 시조집 <취원창 가는 길> 발문 202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한시를 떠올리게 한 기행 시조가 돋보인다. 시인 박순화의 타이틀 작품으로 「취원창 가는 길」이 압권이다. 하얼빈의 취원창聚源昶은 1928년 무렵 20여 년 동안 북만주의 독립운동 기지였으며, 경북인의 마지막 정착지이기도 하다. 북만주의 겨울 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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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소개된 한국의 『사랑의 시조』 2012.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잊을 수 없다. 그 후, 세오 선생은 2003년에 한국의 한시의 일한 대역시집 '춘한추사(春恨秋思)'를 냈다. 146편이나 되는 한국의...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것이 2011년 이 '사랑의 시조'로 멋지게 결실을 맺은 것이다. 84세라는 고령에 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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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29 국악특강 6회 방송 201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품이다 라는 글도 있습니다. 한춘섭 편저의 고시조 해설을 보면 김인후의 ‘하서집’에 자연가라는 제목으로 한시가 위 시조와 대역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 김인후의 작인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김인후는 명종 때의 유명한 학자로 이조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