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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암 스님 오도송(悟道頌)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암 스님 오도송(悟道頌) 漢岩 重遠 (한암중원 1876~1951) 脚下靑天頭上巒(각하정천두상만) 다리 아랜 푸른 하늘이고 머리 위는 땅 本無內外亦中間(본무내외역중간) 본래 안과 밖은 없고 중간도 역시 없도다. 跛者能行盲者見(파자능행맹자견) 절름발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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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수행 / 한암스님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암 스님 행장 근대의 고승인 한암(漢巖)의 본관은 온양 방씨(方氏)이며 1876년 3월 27일에 강원도 화천에서 아버지 기순(箕淳)과 어머니 선산 길씨(吉氏) 사이에 3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법호가 한암이고 법명이 중원(重遠)이다. 한암은 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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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암 스님 오도송(悟道頌) 2022.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보고 있도다. 위의 시는 1899년 해인사에서 한암의 난해한 1차 처음 오도송(悟道頌)이다. 즉 관습적인 관점을 바꾸면 다리...분명하네. 若人問我西來意(약인문아서래의) 만일 누가 달마스님이 서쪽에서 오신 뜻을 묻는다면 岩下泉鳴不濕聲(암하천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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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암중원 (漢巖重遠, 1876~1951)】경허스님 법맥 이은 ‘한국불교 나침반’ 2023.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월.보산.범룡.희찬.희섭.비룡.도원.보경.보광스님(無順) 등이 있다. ■ 오도송 ■ 부엌에서 불 지피다 홀연히 눈 밝으니 이...生死에 유랑함이 실로 통탄하고도 아깝도다역임 한암스님이 세존응화 2956년 남긴 ‘불영사 수선사 방함록서’는 한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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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암스님 오도송과 삶 2016.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 여래니라' 는 그 말씀. 위의 시는 한암의 난해한 오도송(悟道頌)이다. [禪師逸話] 漢岩 禪師 한암선사 한암선사(重遠禪師) (1876∼1951) 한암(漢岩) 큰 스님은 조선조 말 1876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22세 때 우연히 금강산 구경길에 나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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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암스님 오도송 2014.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엌에서 불 지피다 홀연히 눈 밝으니 이로부터 옛길이 인연따라 분명하네 만일 누가 달마스님이 서쪽에서 오신 뜻을 나에게 묻는다면 바위 밑 샘물소리 젖는 일 없다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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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암대원 큰 스님 오도송(悟道頌) 2016.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암대원 큰 스님 오도송 오도송(悟道頌) 忽聞栢頭 手放語 廓然鎖覺 疑團處 明月獨露 淸風新 凜凜闊步 毘盧頂 홀연히 잣나무머리에서 손놓고 한 걸음 나가라는 말을 듣고, 확연히 의심뭉치 녹아 무너졌네. 밝은 달은 홀로 드러나고 맑은 바람 새로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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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자료[1767]한암(漢岩) 스님 오도송(悟道頌) 2022.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암(漢岩) 스님 오도송(悟道頌) 『착화주중안홀명(着火廚中眼忽明), 부엌에서 불을 떠억 들고, 손에다가 불을 피워들고 불태울라고 ] 처음에 불 피울라고 불을 잡고 말이여, 성냥불을 응? 잡고, 눈이 홀연히 밝았다. 종차(從此)로 고로수연청(古路隨緣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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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와 방 한암 선사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期ㆍ갱하부세만유기) 한암은 평북 맹산 우두암에서 보림을 하다 계오(契悟ㆍ깊은 깨달음)를 이룬다. 서른 넷의 나이였다. “스님은 오도송에서 ‘부엌에서 불을 지피다 홀연히 눈이 밝았으니 이로좇아 옛길이 인연 따라 맑네 누가 와서 조사의 뜻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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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송(悟道頌)한산(寒山) 202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式) 오도송(悟道頌)이다. 압운(押韻)은 결(潔), 설(說)이다. 기승전결(起承轉結) 평측(平仄) 운(韻)도 평성(平聲)이 아닌 측성(仄聲) 운(韻)이라 압운(押韻)도 근체시(近體詩) 작게(作偈)는 아니다. 한산(寒山) 습득(拾得)은 당나라 때 절강성(浙江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