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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올 여름에 집사람이 고생이 많았는지, 몸이 좀 허해진거 같아, 걱정스러운 마음에 한약 한재 먹여보려 합니다. 저의 집 근처에는 이렇다할 한의원이 없어, 지방이라도 괜찮은 한의원이나 한약방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신랑이랑 상의해본다고만하고 약을 안짓고 왔는데 엄마가 주변분들한테 물어 물어 유명하다는 한약방을 알아왔네요.. 한의원이 아닌데 한약방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가봤더니 정말 시골 촌구석에 있는 한약방인데 진맥짚고 또 약처방을...

먹었던 한약방에서 은미타령하는 사람인데 사회복지가 소개해준 곳인데 은미타령을 늘 갈때 마다 했습니다. 오십견약을 이번에 지었는데 듣지를 않았고 약도 바꿔쳤다고 하는데 이곳에서 약재를 다른나라에서 들여오고 탈이 난 이유인듯 싶습니다. 버스...

한의원에서 지어 먹으면.. 좋겠지만.. 한약방에서 지어먹어도 될까요? 아님.. 한의원에서.. 한재지어먹고.. 뭐뭐..들어갔는지.. 알려달라고 함.. 알려줄까요? 한약방에 가서.. 똑같이.. 해서 지어먹게... ㅋㅋㅋㅋ 아님.. 한재 지은것. 재탕해달라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