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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았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나는 우등상을 받기 위해 단상위로 올라가다 중심이 흔들리는 바람에 그만 계단 중간에서 넘어져...얼른 나를 일으켜 세우 셨다. 잠시 뒤 나는 흙 묻은 교복을 털어 주시는 엄마를 힘껏 안았고 그 순간, 내 등 뒤로 많은...

일어나 교복 치마를 툭툭 털어냈다 그리고 교문을 향하여 열심히 걸어들어가는 학생들 무리에 섞여 학교로 들어갔다 손에 출석부를 거머쥔 담탱이랑 소녀는 2학년 1반이라고 씌여진 교실문앞에 서있다 드르륵.. 담탱이의 거친 손에 의해 교실문이 열리고...

하지않아서.. 중학교 동창 민구....(조영남 안경을 즐겨쓰는 교복을 배바지로즐겨입는..-,.ㅡ)와.. 눈물을 삼키고 보냈다. 여기...하느냐. 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해주겠다.!!! "난 이 한얼고등학교에서 알아주는 미모의 여자!!!!=_= 남자친구가 없다는게...

저 부산에 살거든요 그리고 고등학교 신입생이라 . .교복사야하는데ㅋㅋㅋㅋㅋ 엄마가 설날후에 사래요 그럼 스쿨룩스가서 선금...수있나요 심각합니다저는 나름대로 ㅋㅋㅋㅋㅋ 궁금해주께써요 선금 한얼마 엄마한테 욕디지게 들어먹겠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