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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한 송이 핀 꽃 사랑글귀 2024.06.22
빠른 흐름,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어요. "너를 보면 세상을 한 아름에 안은 듯 내 마음 한없이 깊어지고" 💖 시간이 멈춘 듯 아름다운 꽃처럼, 사랑하는 이를 만난 순간의 설렘과 행복을 담았습니다. 키보드를 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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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화대종주2 2024.03.07
거리이다. 마치 원시적인 느낌을 주는 산속에서 때로는 감각적으로 길을 찾아 써리봉을 향한다. 높이 올라 왔던만큼 고도는 한없이 떨어진다. 주능선 종주때와 달리 큰 오르내림은 없고 거의 내림길의 연속이다. 더러는 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리지만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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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화대종주1 2024.03.07
쌓인데다가 월, 화.. 많은 눈이 내려 눈길의 깊이를 가늠 할 수가 없다. 단지 다져진 산로를 이탈이라도 하면 허벅지 위로 한없이 눈길에 빠져든다. 좁다란 능선길이 부드럽게 계속 이어지고 고도차도 별로없는 눈밭길을 한동안 열심히 걸어간다. 임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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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사람 혹시 있니..? 2024.03.05
이렇게 살아서 무얼하나 싶고 아무리 돈을 모아도모아도 티끌이고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서 무얼하나 싶고 그냥 난 한없이 부족하구나 이런생각...?? 오히려 더 숨막히게 됐다고 해야하나 나도 내가 문제인거 아는데 자각하고 깨달은순간부터 힘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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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박인환 2024.02.28
거리/ 박인환 나의 시간에 스코올과 같은 슬픔이 있다 붉은 지붕 밑으로 향수가 광선을 따라가고 한없이 아름다운 계절이 운하의 물결에 씻겨 갔다 아무 말도 하지말고 지나간 날의 동화를 운율에 맞춰 거리에 화액을 뿌리자 따뜻한 풀잎은 젊은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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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낮아짐이 주님께는 영광입니다! 2024.02.08
그 사람이 얼마나 다른 사람의 인정과 높임과 대접을 받고 싶어하는 지를 보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한없이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온유와 겸손과 낮아짐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예수님처럼,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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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아니지만 내가 좋다매 2023.11.29
늘 칼같이오는 답장에 난 고마웠는데 내가 보낸 카톡이후로 답장이 안와 한없이 다정한 니가 언제 이렇게 매정했어? 그냥 하염없이 기다려 문제를 나에게서만 찾게돼 그냥 사랑해주면 안될까 왜 우리가 만날수없는지에 대해 수십가지 나열해야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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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 정리글 (2) 2023.09.22
정 붙이는데 시간 오래 걸림 사람 얼굴, 이름 잘 기억 못함 약간 관종끼 있지만 내성적이라 표출은 안함 동물들에게는 한없이 친절, 좀 완벽주의자 몇몇 물건에 집착함 무신경하다는 소리 들음 근데 좋아하는건 또 쩔게 집착함 할땐 함 안할땐 안함 이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