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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잎에 가을이 머뭇거리는 사이 / 한영수 2025.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로수 잎에 가을이 머뭇거리는 사이 한영수 시내버스를 탔다 뜬금없이 광화문에서 정릉 가는 길을 붙잡아 경복궁을 지나고 뒤로 뒤로 환기미술관을 지나고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 시린 별 같은 것이나 생각하면서 눈은 맑아 의자처럼 앉아서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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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회원 차녀 결혼식을 알립니다..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有 段 者 會 (cafe.daum.net/hanju1948) 유단자회 : 2024-10 2024. 11. 15. 수 신 : 전체회원 제 목 : 한영수회원 차녀 결혼식 알림 건 1. 불타오르던 단풍이 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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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한영수)님 "아동복지원 및 연탄봉사 후원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마(한영수)님께서 아동복지원 및 연탄봉사 후원금 100,000원을 입금해주셨습니다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카페의발전과 불우이웃돕기 및 산삼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존하는데 소중하게 쓰여질 것입니다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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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거리풍경을 담은 1세대 사진작가 한영수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닝갤러리> 한영수 1933-1999 순수의 시대, 거리풍경을 담은 1세대 사진작가.한국의 브레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가는 항상 한쪽 눈으로는 모든 세상을 보고 있으며,다른 한쪽 눈으로는 자신만의 순간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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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그린 연두 / 한영수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에 그린 연두 한영수 입이 틀어 막히며 네 발이 들리며 거부를 거부하며 연두가 눈을 뜬다 경계에 경계 없이 중력에 중력 없이 어느 날은 제자리걸음 물끄러미 뒤도 쳐다보면서 연두는 연두를 경영한다 비탈이거나 웅덩이 병실에서 좌판에서 독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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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 사진전 - 순수의 시간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083822 네이버 예약 :: 한영수 사진전 : 순수의 시간 한영수 사진전 <순수의 시간> Han Youngsoo Exhibition <INNOCENCE> 2024.3.15 - 2024.4.27 라니서울은 한영수문화재단과 함께 독보적인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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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 사진전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시 (네이버 사전예약 필수) 라니서울은 한영수문화재단과 함께 독보적인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1세대 광고사진가인 한영수(1933~1999) 작가의 <INNOCENCE: 순수의 시간> 사진전을 선보입니다. <INNOCENCE : 순수의 시간>은 전후 1956년부터 1963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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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라마칸 / 한영수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클라마칸 한영수 스스로 죽은 짐승은 먹지 않아요, 양치기의 네 번째 딸은 양을 삶는다 모래구름이 핀다 돌아 나올 수 있을까 가까이 어디에는 아름다움이 부조된 사원이 있다 초승달 눈썹을 비추는 샘도 있어 마르지 않는다는데 생활은 갓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