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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강신일(배우) 주현미 + 한영애 + 장사익 열린 음악회 10여년 전에 현역 시인 100인이 좋아하는 대중가요 노랫말로...작사가 손로원씨는 방락벽이 심해서 결혼을 미루자,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한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방랑을 이해하면서도...

젊은 나이에 홀로 된 어머니가 장롱 속 깊이 간직한 연분홍 치마 한복을 아들 '손로원'의 결혼식에 입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한 사실을 6.25전쟁 시대 상황과 함께 떠올리며 지었다고 합니다. 『봄날은 간다』는 당시 무명이였던 「백설희」를 인기 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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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테리,한영애들이랑 같은어른나이에다가 졸라쌘 캐릭이라 실력엄청날듯

수 없을 것이다. 그런 한영애가, 낡고 촌스럽기 그지없다고 느껴지는 일제시대 대중가요를 부르고 싶다니! 천하에 한영애도 나이가 드니 별 수 없군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요즘 10, 20대들은 전혀 믿지 않겠지만, 한영애와 내가 속해 있는 40대야말로...

한영애란 가수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늘 청춘같은 모습이다. 목소리는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지지 않은 것 같고 특이한 음색이고 한번만 들어도 잊히지 않는다. 가수란 고음 쫙쫙 뽑고 꾀꼬리같은 소리도 좋지만 깊이가 있고 개성이 있는것이...

신중현) 5.사랑아(장윤정) 6.비와 당신(럼블피쉬) 7.유리창엔 비(고병희) 8.위스키온더락(최성수) 9.누구없소(한영애) 10.애원(진시몬) 11.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김충훈) https://youtube.com/watch?v=CRTpbVHjLMk&si=kznLVrrm5CSk1s9o 12.그리움만...

* 가수 :한영애 or 윤정하 * 곡명 :별하나 나하나 또하나 * 곡의용도 : 엠알 * 키조절(원키/반키/한키) :남자키 * 운영자님께 한마디 : 이곡은 윤정아 가 먼저인지 한영애가먼저인지 잘모르겠지만,,,나이가 많은사람이 먼저노래했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