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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일곱 살 때 부동산 재벌인 부모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은 재미교포 2세 ‘안나 조’역을 맡은 한예슬. 어마어마한 재산 덕에 온갖 친척으로부터 공주처럼 대접 받고 자랐다. 할머니로부터 우리말을 배운 탓에 말투도 고압적...

배우 한예슬이다 A. X. 버닝썬 태어나서 1번갔고, 룸 아니고 모두가 다 지켜보는 뚫려진 홀에서 놀았다 할로윈파티에 놀러갔다 (DJ박스 바로뒤 일어서면 누구나 다 보이는 자리에서 놀았다, 보디가드 다 둘러싸고 있는 상태에서 미쳤다고 마약을 할수...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진 상속녀에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죠. 여기에 장철수는 그냥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정상적인 생활에서는 안나조와 장철수는 도저히 맺어질 수가 없는 입장에 처해있으나, 기억상실을 계기로 이들은 그 한계를 뛰어넘습니다. 하루벌어...

혹은 재산 때문에 내가 행복해하는 그 사람을 다시 데려올 권리가 있다는 건가. 단순히 과장된 표정으로 안절부절해하며 공실장과 엉뚱한 모의나 해대는 것처럼 보였던 소심한 빌리는 드라마 후반부 안나와 철수의 멜로 장면과 연결되어 진지한 분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