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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옹 섭생] ○○○ 가왕(歌王)의 ‘한오백년’ 가사(歌辭)내용 왜곡 현상에 대하여 [우리나라 공연예술계의 우리 전통민요 가사(歌辭)내용 왜곡 현상] 우리 민족 전통의 민요는 가사(歌辭)의 내용은 곡조와 잘 조화롭게 어울려서 우리 민족 본래에 성...

<한오백년 가사>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꽃같던 내청춘 절로 절로 늙어 남은 반생 어느곳에다 뜻 부칠고 살살 부는 바람에 닭빛은 밝아도 님그리는 이 내...

소리 할때 후렴 먼저하고 합시다 후렴=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1. 한많은 이세상 약속한 님아 정을두고 몸만가니 눈물이 나네 2.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리 [후렴] 3. 으스름 달밤에 홀로앉아...

학창시절 여름방학때 부모님계신 고향집에 가 지낼때 부모님 들으시라고 찡한 가슴으로 울먹이며 불렀던 노래 내마음이 그대로 가사에 담겨있어 몇번이고 불렀다 지금은 안계신지 오래지만 마음이야 어디로 가랴 그때엔 우리나라 민요곡으로 음악책에도...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후렴 :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 데 왠 성화요 1,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임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2.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날 3. 백사장 세 모래밭에 칠성단을 뫃고 임생겨 달라고...

한오백년 <중모리12박자> 장단: ① ○／ ○／／ ○ ○ ① ○／／ ① ○／ ○ · ¡ ／ ◎ ○ ① ○ · ¡ ／ (후렴)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대 웬성화요 1.한많은 이세상 야속한님아 정을두고 몸만가니 눈물이 나네 2.백사장 세모래 밭...

중모리 장단(8분의9박자)에 늘고 푸는 아롱진 마디 마디는, 강원도 여인네의 눈물인 양 구슬같이 맺혀 나오는 것같다. 한오백년 가사는, 김영임, 조용필, 김난영이 각기 개사함에 따라, 다른 점이 있으나, 후렴구는 동일하다. 아버지 어머니 오래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