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혼자 도시에 남은 느낌이다. 조용한 도시 속 곳곳에 보이는 한옥들이 제법 운치있다고 생각했다. 으슥하게 느껴지는건 기분탓...들어 시계를 확인한다. 21시 55분. 이제 슬슬 숙소로 가볼까.. 근처에 마침 보이는 버스 정류장으로 향한다. 광역시에는...

한옥 독채에 머물러 보고 싶었고 돈도 열심히 벌고 있지만 1박 숙소에 큰돈 쓰는게 왜 이렇게 아까울까 숙소에서만 쉬며 힐링 해보고 싶은데 1박에 24만원 한옥 독채 어떻게 생각해!? 결제 해? 말아?! 직장 스트레스 풀러 타지역 가서 놀려다가 장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