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로만 알았던 만해 스님의 소설을 만나서 놀라기도 했다. 효당 최범술이란 이름을 처음 알게 됐다. 만해 한용운 전집을 보고서 알게 된 채근담을 직장에 다니는 누나에게 사 달라고 부탁했는데, 서점에서 그 책을 사지 못한 누나가 이상한 책을 구한다며...
-
채근담100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어떻게 사람이 모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저 또한 성실함의 부분에 모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채근담을 지으신 한용운 선생닌의 염원을 담은 글이 저의 인생안에 녹아든 것을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오늘 제가 3분묵상 같은 것을...
-
채근담 이야기-일장공성만골고(一將功成萬骨枯)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된 뜻과 가장 지혜로운 삶의 방식을 교시해 주는 책이 바로 채근담이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에도 채근담의 여러 번역본들이 있는데, 특히 만해 한용운 선생이 1917년 《정선강의 채근담(精選講義 菜根譚)》이라는 이름으로 기존 채근담에 자신의 풀이를...
-
7.5 독서백편의자현 - 채근담 100번 읽기 도전 202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용운의 채근담 강의]라는 책으로 100번 읽기에 도전할 학생은 7.5일(오늘)까지 작년 선배님들의 댓글을 읽어보시고 댓글로 달아주세요. 당연히 본인의 선택이지 강요아닙니다... 독 서 백 편 의 자 현 讀 읽을 독, 書 글 서, 百 일백 백, 遍 두루 편...
-
11월 15일 금요일 서경방 출석부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헛된 조각상을 만드는 일처럼 모든 것이 공허해진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마음의 움직임과 즐거움이 없으면 마치 나무 인형과 같이 가는 곳마다 막힐 수 있다. - 한용운의 채근담에서- 서경방에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편안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