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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주 의사의 삶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침 전에도 감명깊게 보았던터라 다시보았답니다. 93세에도 현역으로 일하시며 한평생 사랑과 봉사의 삶을 실천한 한원주 의사선생님. 마지막 세마디가 "힘내.가을이다. 사랑해" 그녀가 걸어온 사랑과 봉사의 삶이셨던 이런분들이 계셨기에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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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 한원주씨 별세..향년 94세 2020.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접 돌봐 마지막 남긴 세마디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로 활동한 한원주 매그너스요양병원 내과 과장이 소천했다. 향년 94세. 경기 남양주 매그너스요양병원과 유족 측은 한원주 매그너스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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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해요나한테!!!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천 해주면 감사하겠숨니당 •__• 힘내,가을이다.사랑해 이거 제가 가을되면 떠오르는 말이거든요! 국내최고령의사셨던 한원주 원장님께서 남기신 말이래요. 흔한 말들인데도 이렇게 보니 또 새삼 힘이 되고 응원이 되더라고요. 오빠 말처럼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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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가지고도 ~~~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이 나을 때가 있어요 ☆●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로 임종 한 달 전까지 노인 환자들을 돌보다 지난해 94세로 소천한 한원주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항일투사로 활약했던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였던 아버지 한규상 선생과 역시 독립운동가였던 어머니 박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