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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집에서 출생. 졸업 후에 산부인과 의사로 일하다가 남편이 먼저 타계한 후, 남은 평생을 요양병원에서 사정이 어려운 환자들을 무상으로 돌보며 보냈다. 2017년 다큐 공감 2018년 온더로드 스페셜 2018년 인간극장 1편 인간극장 2편 개신교...

https://youtube.com/shorts/DEjtM45pviE?si=d0Hsd1nzs_qsb3L8

마침 전에도 감명깊게 보았던터라 다시보았답니다. 93세에도 현역으로 일하시며 한평생 사랑과 봉사의 삶을 실천한 한원주 의사선생님. 마지막 세마디가 "힘내.가을이다. 사랑해" 그녀가 걸어온 사랑과 봉사의 삶이셨던 이런분들이 계셨기에 세상이...

출처 : 여성시대 돈도없으니신경꺼야지

직접 돌봐 마지막 남긴 세마디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로 활동한 한원주 매그너스요양병원 내과 과장이 소천했다. 향년 94세. 경기 남양주 매그너스요양병원과 유족 측은 한원주 매그너스요양...

이렇게 대답하셨어! 잘 살아야 잘 죽는다. 94세까지 의사로서 진료를 보시다가 한 달동안 편찮으시다가 생을 마감하신 한원주 선생님의 사례를 들며 말씀해주셨어. "사람은 살아온 모습 그대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게...

추천 해주면 감사하겠숨니당 •__• 힘내,가을이다.사랑해 이거 제가 가을되면 떠오르는 말이거든요! 국내최고령의사셨던 한원주 원장님께서 남기신 말이래요. 흔한 말들인데도 이렇게 보니 또 새삼 힘이 되고 응원이 되더라고요. 오빠 말처럼 생각보다...

미셀 투르니에(프랑스) : 내 그대를 찬양했더니 그대는 백 배나 많은 것을 나에게 갚아 주었도다. 고맙다 나의 인생이여. 한원주(여. 내과전문의 94세 召天) :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살아있어야 건강하다는 증거다. 할 수 있는 때까지 일하다 하느님...

병이 나을 때가 있어요 ☆●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로 임종 한 달 전까지 노인 환자들을 돌보다 지난해 94세로 소천한 한원주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항일투사로 활약했던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였던 아버지 한규상 선생과 역시 독립운동가였던 어머니 박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