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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유자재로...... 내 몸은 내가 창조했으니 아픈 것도 내가 만든 것이고, 건강도 내가 좌지 우지 할 수가 있는 것임. 깨달음은 나에 대한 자주권을 회복하는 것임. 자신의 몸, 마음에 대하여 자주권자, 더불어서 주인으로 살지 못하고 종으로 살고...

불편하다(한의사) 겨울에 乙木으로 태어났으면서 火(식상)가 없어서 조후를 상실하였다. 게다가 地支에 丑戌未가 삼형을 맞으면서 戌 속의 丁火마저도 형을 맞았다. 또한 년에 괴강살이 있다. 만약 몸이 불편하지 않았다면 형을 직업으로 삼아 검,경 특수...

신성한 공간의 바윗돌에 새겨져있다. 우리는 모두 낙서하는 인류, 기록하는 인류의 후손이다. 고대 금석문 자료는 단편적인 기록이지만 당시 사람들이 작성한 것이고 기록에 없는 팩트를 전한다는 면에서 가치가 있다. 짧은 명문과 단순한 그림을 통해...

이 공간에 불응/재발 이야기만큼 관해/완치 이야기도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그러나 간단하게 제 투병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처음 병원을 찾게 된 건 충수염(맹장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CT검사 결과 큰 병원 전원을...

국무성과 한의사협회 초정으로 미국 5개 주 순회강연 일정이 바로 코앞인데 자꾸 떠나기가 꺼려졌다. ​ '이제 와서 안 간다고 하면 주최 측이나 같이 갈 사람들 모두 큰 낭패 아닌가.' ​ 나는 어떻게든 마음을 돌리려 우주마음에게 물었지만 역시 대답은...

주차공간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c. 모집 인원 : 60명 (선착순으로 마감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 강의료 : 사전등록 – 정회원 4만원 / 비회원 5만원 현장등록 – 6만원 ※강의 시작 7일 전까지는 강의료의 100% 환불해드리고...

진 공간을 만들어냈나 봅니다. 제 작년에 무질서하게 시야를 가리던 잡목들을 베어낸 그 자리에 우람하고 키 큰 대나무들이 대신 자리하고 뿌려 있었으며 올라가는 층계 계단마다 미끄럼 방지 깔개로 안전하게 덮어져 있었습니다. 대야 시장에서, 회현...

강서구 한의사협회 회장) 2007년 02.22 제14회 정기총회 김성렬 제7대 회장 선출 05.22 한국문협 강서지부 설치에 대한 한국문협 항의 방문 한국문협 윤리위원회에 항의서 제출 05.28 강서문협 회보 제14호 발행 발송 06.13 강서 문학인의 밤 개최 <강서...

블록 공간마다 담뱃갑이 숨겨져 있었다. 기가 찼다. 그렇다고 당장 치울 수 없었다. 천방지축인 그들이, 숨겨놓은 담배가 없어진 것을 알면, 어떤 짓을 할지 걱정되었고, 이대로 모른척하면 그들의 흡연 습관도 고쳐지지 않을 것이 분명해서 소통을 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