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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 오늘은 그레고리력으로 321번째(윤년일 경우 322번째) 날에 해당한다. 1900년대 🍂05년 을사보호조약 체결(2차 한일협약)시종무관 영환, 전 의정대신 조병세, 전 참판 홍만식 등 자결) ▶ 1905년 신문기사 ▶1905년 11월17일 을사조약 강제 체결...

15가지 죄악을 조목조목 열거하여 법정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일본은 1905년11월17일 을사늑약(을사조약ㆍ제2차 한일협약)을 조선을 보호하는 규약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언제 너희들의 보호를 원했는가? 우리가 원한 것이라면 조선 땅에 수많은 의병과...

그 외에 박헌영 등 극좌파들과 원래 정무총감으로 내정되어 있었던 윤치호 등 조선인 친일파들 역시 자리했다. 제2차 한일협약(한일합방조약)이 사실상 백지화된 상태에서 조선에 ‘국가’가 세워져야 한다는 사실은 명백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재정고문과 외교고문 각 1명을 두고, 재정과 외교에 관한 사항은 일체 그들의 의견을 물어 시행”하도록 하는 「제1차 한일협약(韓日協約)」을 강제하여 우리나라의 외교권과 재정권을 장악하였다. 또한 국제적으로는 러일전쟁을 수행하면서 1905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