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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등록하고 첫글이네요 ^^ 집이 북수원이다보니 가까운이유로 한일 낚시터를 매주가는 형편입니다 맘이야 항상 좀더 한적하고 조용한 저수지를 향하지만 현실은 편하고 가까운 곳으로 향합니다 매주 금용일 밤에 들어가서 토욜 오전에 철수합니다 왜냐면...

아침에 일보구나니 바람이 많이 붑니다. 남양호를 갈까 망설여 지더군요. 오늘하루도 참기로 하고 가까운 수원한일낚시터로 가기로 결정 권사장님께 인사나누고 2번좌대에 대편성 오늘은 잛은대로 1.5, 2.0 쌍포 변산떡밥과 글루텐 짝밥으로 투척하니 바로...

주말에 정확히 말하자면 토요일 새벽 6시 30분쯤 곤지암에 있는 한일 낚시터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옆에 여조사님을 보니 어제 밤낚시를 하셨다구 하시는데 정말 엄청나게 잡으셨더라구여... 그래서 그 옆쪽 포인트에 앉아서 3.2 쌍포로 낚시 시작을...

일단 환경은 좋습니다. 유료 낚시터는 대게 취사금지인데 거기는 밥두하구 고기도 굽고 닭도 삶구.. 현지에서 해먹는 사람들 무지 많습니다..텐트가지고 가족단위로 온사람들도 많구요.. 고기도 포인트가 한정되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조과가 좋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