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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입니다! 한자 실력이 기본이 되면, 일본어는 거의 거저먹기 입니다! 그래서 요즈음에 일본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주 끝내주는 자료들이 만땅 입니다! 그런데, 제가 오지랖이 넓어서 대학도 경영학, 법학을 하다가 때려치우고, 결국에는 "실용영어"를 전공...

흐미... 조행기 적을 기분도 아니지만 그래도 한자 적어봅니다... 물찬제비님과 금호강에 12시반에 도착해서 한시간동안 낚시대 던져놓고 똥물 구경하다가 철수!!! 바로 도남지로 이동... 역쉬 꽝!!! 오늘 열라 꽝꽝꽝했숨돠... 4시반쯤에 물찬제비님과...

[김상돈 만평] 2005년 새로운 한자, '말짱 황'

하면 말짱한 그릇도 깨졌다고 보고, 나이 든 사람들이 곱다고 하면 이제껏 소중히 들고 다니던 꽃다발도 무슨 더러운 물건 내던지듯 팽개치는 게 유행처럼 펴져 간다고 한다. 우리의 완강한 행복을 흔들 만큼 많은 수도 아니고, 또 그게 병이라도 한때의...

그리고 한자의 음만을 빌려서 이처럼 불쑥불쑥으로 표현했다. 이처럼 작중 인물이 문자를 잘못 구사하는 과정에서 유희가 발생된다. 이 과정에서 문자 구사자나 관람자는 일정한 식견을 갖추어야 이 유희에 동참할 수 있다. 상식을 바탕으로 하는 문자...

'황우석 사태' 풍자 새 한자 ? 2005년 대한민국을 허탈하게 한 '황우석 사태'를 두고 이런 한자가 2006년판 옥편(玉篇)에 등장...黃)자에 줄기세포가 사라진 모양을 포함시킨 문자(?)가 '말짱 황'이라는군요. 이런 상황에 국가는 할 말을 잃어 '할말 잃을...

이는 황 선임자문님 뿐이다.. ▲ 나에게도 이런 그림을 만들어 준다... 복 바들껴~~ㅎㅎ. ▲ 뒤돌아 본 방곡리마을.. 충북 단양군 단성면 방곡리는 옛날부터 사토와 물토, 땔감이 풍부해 도자기 제작에 최적지였다. 17세기경부터 백자와 분청사기등 민수용...

논실리는 한자로 論瑟里로 씁니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들이 거문고와 비파(瑟) 소리를 암호로 정하고 이곳에서 작전을 논의(論議)하여 왜군을 크게 무찔렀다 하여 선조가 이 마을을 ‘논슬(論瑟)’이라 칭했다 합니다.(향토문화전자대전에서) 👍여기가 어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