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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혹시 그런생각 안해봄?(더러움주의. 비위강한자만 들어오기)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 누가 토해놓은거 보면 그게 김치전반죽하고 닮았잔아...그거 후라이팬에 기름둘러서 익히면 김치전처럼 될지 궁금함. 물론 그렇게 해서 먹고십다는건 아님. 걍 궁금함. 그사람이 밀가루음식을 먹었다면 그 안에 밀가루도 포함되어서 익혔을때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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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수) 어린이 한자교실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떼 부(部), 나눌 분 (分), 하여금 사(使), 모일 사(社)를 복습을 하고 오늘 배울 첫 번째 한자는 죽을 사(死)로 죽을 사 한자에 비수 비(匕)가 사용된다고 말씀하시고 예시로 사망, 사별이라는 단어를 설명해 주시며 한 줄씩 써보라고 하십니다.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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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雨)와 눈(雪)의 이야기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이 되었다가 비로 변화하는 순환이죠. 우리 몸에 수분이 70%라고 하니 더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또한 눈을 뜻하는 한자 雪(설)은 雨와 彗(비-빗자루 혜)의 회의 문자 입니다. 눈이 내린 곳을 비로 쓴다는 것이지요. 눈은 '희다' '씻다' '순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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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다/롱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17) 한글 음 롱 (13획) 한자 뜻 비 오다 일본 음독 일본 훈독 滝(たき):폭포 예 문 雨(あめ)が滝(たき)のように降(ふ)り続(ぞく)っている/ 비가 폭포처럼 계속 내리고 있다/ 彼(かれ)は何(なん)時(じ)間(かん)も滝(たき)に打(う)たれて耐(た)え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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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비(자(王+此)吝考비(女+比))- 지독한 구두쇠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되었다고 한다. 각종 한한사전(漢韓辭典)에는 이 단어가 안 올라 있는데, 뜻밖에 국어사전에는 한자로 '자린고비(자(王+此) 吝考 비(女+比))'라고 한자를 달아 놓았다. 그러나 어느 문헌에도 나오지 않는다. 아마도 누가 '자린고비' 네 글자가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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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식 한자성어 (좋은글) 2023.05.17
"경상도 식 한자성어" 1. 臥以來算老 (와이래산노) – 엎드려서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기다린다 (인생무상, 늙어감을 헤아린다는 뜻) 2. 雨夜屯冬 (우야둔동) – 비오는 밤에 겨울을 기다리듯이 3. 母夏時努 (모하시노) – 어머님은 여름시절에 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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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냐공”,“그랬당” 요즘 SNS말투, 6백년전 이미 썼다[함영훈의 멋·맛·쉼] 2024.04.24
신창역 있음)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길, 지금의 용인 근처에서 비가 오자 여관에 들어갔다가 그곳에 있던 처음 본 젊은이와 편안...바로 ‘공당 문답’이다. 한글 반포 직전이니, 한자로 그럴듯하게 ‘公堂’문답이라 정했다. “한양에는 뭐 하러 가는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