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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없답니다! 유치원에 오기까지의 루틴!을 함께 글 그림을 보며 읽어보았어요 해- 유치원 - 버스 - 간식 - 자유놀이 - 점심 - 바깥놀이••• 오늘의 첫 시간! 한자는 날 일 日 , 메 산 山입니다! 원장 선생님과 그림도 보고 읽어도 보고 ~ 써보기도...

책들은 대부분 한자와 한글이 섞여있었다. 당시에는 한자와 한문을 익히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었기에, 그러한 형식의 출판물에 대해서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던 것 같다. 오히려 당시 학생들에게 신문의 사설을 베끼는 일이 문장 공부와 한자를...

가람반이 함께하니 사진에서 반짝반짝 빛이나네요 ❤️❤️✨ 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호크마와 한자 시간입니다! 뇌를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호크마 해 일! 산 산! 한자도 열심히 배워보았지요! 나중에 모두 배운 한자는 조금씩 외워두고 시험을 쳐 볼 예정...

중앙SUNDAY2015년 1월 4일 -5일 '한자문화권' 한 중 일 3국이 상호 협력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정한 한 중 일 808 공용한자

국민들 수준이 높아지고, 쉬운 우리말글로 정부와 국민이 소통하고 한마음으로 뭉쳐서 된 것이다. 조선시대처럼 한자만 섬겼으면 안 될 일이다. 그런데 아직도 사대모와사상에 빠져서 한자도 우리글자라며 한글을 빛나지 못하게 구니 어찌해야 할지...

오늘은 우리 방울새 친구들과 한자동화도 듣고 연필로 한자 따라쓰기를 해봤어요~! 하나 일, 두 이! 잘 따라 쓰죠?? 집중하고 있는 입 모양이 너무 귀여웠어요❣️ 오늘도 즐거운 방울새였습니당!!

그런데 언론은 초등학생들에게 한자교육을 안 해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여론 몰이를 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초등학생들이 지나친 영어 편식 교육으로 국어공부 시간이 줄고 책을 읽고 글을 쓰지 않다보니 그런 일이 발생했는데 한자공부까지...

우리는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은 찾지도 않고 쓰레기통 옆에 조그만 표지석이나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 ▲ 한자를 섬긴 정약용 기념관은 이렇게 번듯하게 지어놓고 있으면서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 길가에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