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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개운해요 가끔씩 낮잠은 정말 보약같이 좋은 것 같네요ㅎㅎ

강태공의 낚시.. 주나라 문왕(서백창)하면 떠올리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주나라 건국의 기초를 놓은 강태공입니다. 서백창이 강태공을 처음 만날 당시 은나라의 마지막 임금 주(紂)는 달기란 여자에 빠져 나라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간신들의 말만 들으며...

점심 먹고나니.. 뭔 잠이 이리도..ㅜ

고추씨 같은 귀울음소리 들리다 - 박성우 / <가뜬한 잠> 창비 / 2007년 03월 - 뒤척이는 밤, 돌아눕다가 우는 소릴 들었다 처음엔 그냥 귓밥 구르는 소리인 줄 알았다 고추씨 같은 귀울음소리, 누군가 내 몸 안에서 울고 있었다 부질없는 일이야, 잘래잘래...

눈떠보니 이제야 일어났네요 지금이라도 얼릉 준비를 해야 하는지 고민하다 쉬기로 하였 습니다

어제 오전에 비가 많이 왔어요. 한잠 자고 오후되니 비가 멈추데요. 개코도 온천지가 다졎어서 딱히 할것도 없구! 감이나 따자! 대봉감 5박스 정도 땄어요. 그것도 감졸개로 하나하나 따자니 팔도 아푸고,허리도 시원찮코 해서 ~~ 요정도로 시마이 했지요...

│오가며...한줄...출석·안부│ 날씨가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새소리 들으며 한잠후 출발해야할듯

더보기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 눈치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