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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성) 2. 국민은행 : ***-**-****-*** (한재성) 3. 농 협 : 461140-52-194386 (한재성) * 한재성 선교사 홈페이지 : http://anbc.pe.kr * e-mail : XX@XX * 한재성 선교사 전화번호 : 집) 042-673-0810 , 핸드폰) ***-****-**** * 후원...

아직도 눈이 녹지 않았다. 바람은 세찼고 나무가지들은 아직도 봄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가 살 집을 구하는 동안, 계수진 선교사 집에서 신세를 졌다. 우리는 집을 구했고 도배도 새로하고 장판도 새로 깔고, 화장실과 욕실도 깨끗하게 수리했다. 집을...

같습니다. 아내의 사고 소식이 대사관을 통해서 양쪽 부모님께 알려졌다. 나는 부모님께 할 말이 없었다. 현지에서는 여러 선교사들이 함께 모여 사건 처리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그리고 아내의 장례 절차와 장지 결정을 논했다.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뼈...

땅 끝에 남은 자 (한재성 선교사, 아내의 죽음...그 길을 따라서) 우리 가족은 필리핀에서의 4년의 모든 사역을 정리하고, 카작행을 위해 한국에서 짧은 두달을 준비했다. 아내는 정말 이사하는것에 많이 힘들어 했다. 그러나 단 한번도 우리가 함께 기도...

한재성 선교사님을 파송한 대전 주사랑 교회입니다. 한재성 선교사님은 카자흐스탄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순교의 제물로 드렸습니다. 지금은 비자 문제로 우크라이나로 선교지를 옮겨 사역하고 계십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anbc.pe...

김진희 선교사님(한재성 선교사님의 사모)이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오늘(9월 13일) 오전 10시경(추측) 한재성 선교사님이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시키고 돌아오니까 강도가 들었습니다. 이미 김진희 사모님은 하늘 나라로 간 상태입니다. 한재성...

꽃으로 피어나는 찬양_찬양사역자 김명식, 송미애_내가매일기쁘게20181015 삶을 드리는 선교_우크라이나 한재성 선교사_내가매일기쁘게20181010 캄보디아를 밝힌 뮤지컬 선교_김문식 선교사_내가매일기쁘게20181017

아들의 애통하는 생활을 쓴 책의 일부 글입니다 ‘주님, 더 빨리 죽을 수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죽을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은 곳이 어디입니까?’하며 떼를 써왔다. 그런데 주님은 다시 카작 땅으로 부르고 계셨다. 내 아내의 피가 나를 부르고 있는 것...

“나는 나의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다. 부부로서 함께 산 10년의 세월이 너무나 행복했다. 아내는 나에게 천사였 다. 이제는 천국에서 나와 두 딸을 지켜주는 천사가 되었다. 선교지로 떠날 때 부모님께 절하며 ‘다시 뵙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지키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