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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외 1편 한정우 김포 쉴낙원을 나와 집으로 가는 길 한밤의 자유로는 무서우리만치 평화롭다 제단을 장식했던 흰국이 뒤를 따라 나와 내 앞에서 잠시 고개를 꺾는다 주변이 환해지는가 싶더니 그대로 스러진다 시푸른 어둠이 쏟아진다, 이내 평화로운...

자연을 향해 내면을 연결하는 무구성의 시 세계 - 이금한 시집 『너를 닦으면 선명해지는 오늘의 날씨』 한정우(시인) 이금한 시인은 세 번째 시집으로 『너를 닦으면 선명해지는 오늘의 날씨』를 상재했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처럼 차고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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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본 내고향 (MR) 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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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증명서(한정우 24-2).hwp 68.50KB

우아한 일기장 외 4편 한정우 그날, 수풀 속에 묻혀있던 녹슨 창고 문이 열리지 않았다면 아마 나는 이토록 우아한 일기장을 보지 못했을 거다 국지성 소나기가 극성으로 퍼붓는다 극성의 빗길을 따라가는 것은 골짜기를 흘러나오는 기이한 연기 같은 기억...

오늘만을 기다렸다!! 한정우!!!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정우의 생일파티랍니다 짜란🎉 "내 생일 케이크는 피카츄 케이크고 초코맛이예요" 정우가 9월부터 얘기했죠 아마~~?😆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폴짝폴짝 뛰며 피카츄보다 더 귀엽게 웃어주었어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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