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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충북문화재단에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여 다다예술학교를 초청해주셨어요. 바로 한젬마 선생님의 강연과 워크샵이었는데요. 강연은 일반인들도 같이 들을 수 있었지만 워크샵은 다다예술학교만의 시간이었답니다. 강연이...

신경애로 본 삼만원 신내동것들 이들과 평창동 오백평에서 살고 있는것 알고 있었습니다. 라이티움 아포레 갤러리 전시시 한젬마 모습으로 보았었습니다. 이쁘게 말입니다. 지아랑 산것도 내 엄마는 아닙니다. 이러한 미친것들이 다 엄마라고 하고...

있어야 하니까요. 결국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라는 것을 다짐해 봅니다. 어쩌면 주님께서도 그것을 원하시는 게 아닐까요. ‘잡아야 합니다, 희망의 끈! 꺼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미래의 빛!’ 글 : 한젬마(Gemma) – Creative Director, Artist

이제 함께 성당 다닌 지 2년째이지만 여전히 저는 성당에 갈 때마다 그 간절한 소망으로 애탔던 과거가 생생합니다. 그리고 이젠 깨달았습니다. 저는 불교 집안에 시집온 게 아니라 파견되어 왔다는 것을요! 글 : 한젬마(Gemma) – Creative Director,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