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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작성하세요 (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이라고 하기엔 오늘은 주말이라 넘 한가하지요 그럼 한중한 이라고 해야하나요?? ㅋ 하늘은 아무것도 없이 파랗기만 합니다 너무 파랗기만 하니 밋밋하네요 그래서 나무랑 콜라보로 샷...

불혹을 넘긴지 오래 되었으나 설을 쉬어도 세배오는 사위도 없고 며느리도 없어 이리뒤척 저리 뒤척하다가 (한중한) 선산 뒷골에나 다녀왔습니다.

비가 제법 내립니다 아침은 굶고,,,점심 배 터지게 먹고와서,,,씹혀진 밥알과 밥알 사이의 공극에다가 또 커피를 한사발 붓는 중 입니다^^; 언젠간 한 번은 터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ㅋ 아래 글은 다른 곳에서 퍼왔습니다....내용이 좋아서요^^ 우스게...

우리집 완성!!! 허허참!~ 나도 ㄲ.

초겨울 산사의 감나무에 홍시가 주렁주렁. 스님이 새 먹잇감으로 몽땅 남겨둔 듯. 금정산성 한바퀴. 성벽 길이가 7km가 넘어 규모도 크고 웅장합니다. 제가 본 산성 중 최고로. 올 2월에 태어난 녀석인데 며칠 지나면 두 발로 걸을 듯.. 내년 2월엔 돌잔치...

나무 아래 한가로워 보이는 어린이, 어슬렁 어슬렁 돼지 한마리. 이 한가로움의 바로 너머에는 아프리카의 가난과 기아가 보는이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 아프리카의 아픔을 같이 하기 위해 땀흘리고 있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뜨거운 눈빛이 보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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