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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이승준(한창호 교장선생님)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산. 엇갈림. 새로운 만남 오늘은 창선고등학교에서 대방산을 갔었던 날입니다. 대방산은 남해군 창선면에 위치하며 우리학교의 교가에도 나오는 산입니다...(무려 높이가 468m나 됩니다) 설명은 이제그만하고 올라가 봅시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올라올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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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이준석 (한창호 선생님)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이 구름에 지쳐 펼쳐진 무채색의 풍경 마치 꿈을 꾸는 듯이 끝없이 펼쳐진 오르막길 곧 힘들어 할 걸 알면서도 한번 달려 본다 그러나 문득, 멈춰서면 들려오는 새소리, 바람소리, 풀벌레소리 모두 아름다운 소리들이다. 잠시 멈춰섰을 때에만 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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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호]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지 0. 영화 그림 콜라보 오늘은 영화와 그림에 관한 책을 한 권 소개해줄게. 이 책은 아빠의 친구가 추천해 준 책이란다. 한창호라는 분이 쓴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라는 책이란다. 이미 책 제목에 영화와 그림이 모두 다 들어가 있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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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서비스기획과 한창호 사무관 장인 별세 알림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계기획서비스과 한창호 사무관 장인께서 별세하였기에 알려드립니다. - 별세: 2023. 12. 2(토) - 빈소: 장곡농협홍주장례식장 특실1호(충남 홍성군 구향면 충서로 966번길 32) - 발인: 2023. 12. 4(월) - 연락처: ***-****-**** - 마음전하실곳: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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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호]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 중에서...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8) 모든 것이 삶의 덧없음을 강조하는 데 집중됐다. 우리에게 기쁨을 주던 만발한 꽃이나 잘 익은 과일들이 이젠 기쁨이 아니라 삶의 덧없음을 강조하는 데 이용됐다. 만발한 꽃은 곧 시들 듯, 우리도 곧 죽는다는 것이다. 아마도 가장 전형적인 소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