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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삼촌’ 한충원 목사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오길” 이대웅 기자 XX@XX | 입력 : 2024.11.14 17:38 공개편지 후에도 “조카나 형 연락은 없어” 한강 작가 소설, 어둡고 무거워 한두 페이지 후 읽고 싶지 않아 문학적 성취나...

공표의 방법을 택하였다는 변명을 하였지만, 그것은 인류를 구원하겠다는 목회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한충원목사가 택한 방법은 진정성이 없다는 전제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저 이런 방법으로 만천하에 자기를 키워준 형님과 자기가 업어서...

한강 노벨문학상작품 비평글 월간조선 24.11.11기고됨 ■노벨상을 수상한 한강의 친삼촌이자 국방과학연구소 출신 한충원 목사의 공개서신을 보니 명품글이자, 기독교적 가치관에 따라 조카에 대한 진심어린 충언과 신앙 양심에 따른 정의로운 글입니다...

한강 작가의 삼촌 한충원 목사, 조카에게 장문의 공개 서신 -한강 작가의 수상 축하와 함께 한 작가의 작품에 대한 자신의 의견 밝혀 김현성 기사입력 2024-11-10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삼촌 한충원 목사(대전 행복이넘치는교회)를 담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