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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 맛집은 맛집인데, 손님이 없네요..?? <원조칼국수> 한칼하고 싶어서 찾아간곳인데 바로 만안구청 건너편이다. 대로변이고 복잡하여 차대기가 만만치가 않다. 뒤로돌아서 동네 어귀에 주차하고 걸어오니 건물뒷쪽에 1층칼국수집이 있는데 손님이...

있는 한의원가서 장침 몇대 맞으니 확 풀렸습니다. 생활을 좀 바꿔야겠습니다. 침맞고. 비도 내리고 해서 서문시장 칼국수집에 가서 한칼했습니다. 좀 많이 달랬더니~~~ 풋고추가 억시 맛있는겁니다. 청량 비슷한데 얇고 아삭. 김치도 직접 담구어 삭혀...

당일 한칼에 목이 떨어지는 어머니를 먼발치에서 바라보던 어린 자식들은 동저고리를 벗어 하늘에 던지며 어머니의 용감한 순교를 기뻐했다고 전한다. 눈물겨운 장면이 아닐 수 없다. 훗날 이성례 마리아는 최경환 프란치스코의 시복 시성 과정에서 첫...

썰은칼국수..홀홀흔들어 풀어놓고......숨넘어가는 울대장댐에...랜지위에 다시물은 죽어라...끌고있어요...자 이제 많아서~~요렇게....남겨두고 호박도~한칼넣어보려구요. 콩가루~냄새가 솔솔....... 이그릇으로~~두그릇먹은....ㅎㅎㅎㅎ 금방~김치냉장고...

누룽지나 칼국수등 생략하고 5시30분 집을 나서 행신역에서 5시59분 목포가는 첫KTX를타고 2시간 조금 더걸려 8시10분경 정말 오래간만에 정읍역에 도착했다 ​ 길을 건너 내장산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내장산관광안내원을 자처하는 택시기사가 오더니...

바람도 불고 쌀쌀한 저녁 뜨뜻한 국물이 땡겨서 경/광주 오포에 있는 손칼국수집을 들어갔습니다 전에 지나 댕기다 두어번 들렀었던 면발은 백점만점에 80점 바지락 국물은 95점 시원하게 한칼국수 먹고 입가심 공기밥 추가해서 말아 먹으려고 했는데...

ㅎㅎ 공기밥 사리도 꽁짜구요 ^3^ 모니모니해도 맛은 정말 제 까탈스러운 입맛을 200%만족시키네요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원래 면종류 그리 안조아하는데 꽃혀서 퇴근ㅇ사는길에 삼일 연짱먹었네요ㅎ 언제한번 저랑 한칼국수 하실레예~~^^

칼국수 재래시장 구석 바닥, 단골이다 목욕탕 의자가 의자이고 의자가 밥상이고 의자와 상은 옮겨놓는 곳이 상석이다 있든 없든 늙든 젊든 할 것 없다 다 벗어도 부끄럽지 않은 노천목욕탕 같다 메뉴는 한 가지, 한 가지도 많다 응어리 풀 듯 반죽을 밀고...

한칼하다.